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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숙 아나운서 국장, 후배 감싸…“김정현 마음, 잘 알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5 20:09
2019년 2월 25일 20시 09분
입력
2019-02-25 20:03
2019년 2월 25일 20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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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선숙 아나운서 국장/MBC 갈무리
황선숙 MBC 아나운서 국장은 25일 소셜미디어 논란에 휩싸인 김정현 아나운서를 감싸 안았다.
황선숙 아나운서 국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9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벽 1시 40분에 뉴스 특보라니…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라는 글과 함께 ‘김정은 부들부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다. 직업의식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
황선숙 아나운서 국장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김정현 아나운서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린 날은) 미디어데이를 준비하면서 모든 아나운서들이 밤을 새웠던 날이었다”며 “김정현 아나운서는 새내기로 입사해서 한 번도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현 아나운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말 큰 인물이 되려나보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선배들이 애쓰는 것을 알고 먼저 하겠다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논란의 주인공인 김정현 아나운서는 이날 “장난스러운 투정”이었다고 해명하며 “내가 했던 그날 밤의 일들은 조금 가볍고 장난스러운 투정 정도로 생각했고, 선배들도 그렇게 받아 주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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