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한화 대전공장 압수수색…‘원인 규명’ 위한 2차 현장감식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5 20:54
2019년 2월 15일 20시 54분
입력
2019-02-15 20:39
2019년 2월 15일 2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합동 조사반이 15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현장에서 2차 현장 감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뉴스1)
경찰이 한화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15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고 발생 하루만이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이날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으로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 2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앞서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전날 오전 8시 42분께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졌다.
경찰은 폭발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는 추진체에서 코어를 분리하는 이형 작업과 관련한 자료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전날 진행한 1차 감식 결과 이형 작업을 준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숨진 근로자 3명에 대한 부검도 했다. 부검 결과는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올 것으로 경찰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전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 등은 사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2차 합동 정밀 재감식을 진행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사흘 연속 본사 압수수색
김병기 “쿠팡 대표 오찬 공개 만남이었다…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직업”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