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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연말정산 환급 대상…평균 OO만원·최고환급액 1060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5 15:05
2019년 2월 15일 15시 05분
입력
2019-02-15 14:13
2019년 2월 1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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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라인드
직장인 10명 중 약 7명은 2018년 연말정산에서 평균 71만 원의 세금을 환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최근 한국 직장인 1만26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말 정산’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9%(8867명)가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환급받는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평균 환급액은 71만 원이며, 제일 많은 세금환급 액수는 1060만 원이었다. 제일 적은 액수는 1000원이었다.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평균 환수액은 97만 원이었다. 제일 많은 환수액은 3500만 원이었다.
평균 세금 환수액이 가장 높은 회사 1위는 삼성전자(평균 405만 원)였다. 이어 ▲ 현대모비스(354만 원) ▲ 한국항공우주산업(290만 원) ▲ 진에어(208만 원) ▲ 네이버(178만 원) 순이었다.
평균 세금 환급액이 가장 높은 회사 1위는 LG화학(268만 원)이 차지했다. 그다음 ▲ 삼성전기(252만 원) ▲ 현대엘리베이터(218만 원) ▲ 우리은행(213만 원) ▲ 셀트리온(163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연말 정산시 환급을 더 많이 받기 위해 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선 ‘체크 카드 사용’(3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 퇴직 연금이나 연금 저축 등 개인 연금 가입(27%) ▲ 현금 영수증(26%) ▲ 기부(24%) ▲ 주택 청약 저축(10%) 등의 방법(중복응답)이 있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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