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올해 1월 17일 콜센터에 걸려온 문의 전화는 평일 평균 280건, 주말 평균 452건 등 1만1000여 건이었다. 문의 전화 대부분은 사용법을 묻는 장·노년층이 걸었고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 중 콜센터가 바로 받지 못한 전화는 408건이었다. 이들에 대해서는 늦어도 10분 이내 콜센터 측이 다시 전화를 걸었다. 콜센터에서는 주간 7명이 근무하며 야간에는 두세 명이 일한다. 도시철도엔지니어링 측은 “물품보관함 운영을 시작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아 시스템이 안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주말에 전화가 몰리면 콜센터에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명했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