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포 4층 규모 건물에서 화재…40대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19-01-27 10:40
2019년 1월 27일 10시 40분
입력
2019-01-27 10:38
2019년 1월 27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층 에어컨 업체 가스 누출이 원인
지난 26일 오후 경기 군포시의 4층 규모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지난 26일 오후 7시49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의 4층 규모 건물(1층 상가, 2~4층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상가를 모두 태운 뒤 약 20분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거주자 6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층 에어컨 설치·수리업체에서 작업을 위해 LPG 가스통을 차량에 옮기던 중 누출된 가스가 난로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에어컨 업체의 과실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망자는 불을 피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부상자들은 일부 퇴원하는 등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사설]이주 배경 인구 5% 돌파… 이미 우리 사회 구성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