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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파트서 불…50대 아들 숨지고 80대 어머니 중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10:11
2018년 12월 28일 10시 11분
입력
2018-12-28 08:25
2018년 12월 28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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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절정을 보이는 28일 전기장판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화재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81여)씨와 A씨의 아들 B(53)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를 받던 아들은 끝내 숨졌고 A씨는 중태에 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15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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