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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나를 무시”…지역 돌며 건물·차량에 불지른 50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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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09:11
2018년 12월 26일 09시 11분
입력
2018-12-26 09:09
2018년 12월 26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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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북 충주경찰서는 충주지역을 돌며 건물과 차량에 불을 지른 A씨(51)를 일반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20분쯤 충주지역을 돌며 살미면 소재 B씨(48)의 식당과 살미면 세성리 농협 앞 C씨의 창고와 1톤 화물차, 충주 안림동 소재 유치원 버스 등 건물 2곳과 차량 2대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다.
A씨는 또 충주 범행에 앞서 괴산군 장연면에서도 1톤 화물차량 2대에 불을 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조사에서 “평소 이웃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살미면 소재 B씨의 식당 별채 66㎡와 집기류, C씨의 창고와 화물차량, 충주 안림동 소재 유치원 버스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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