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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크레인이 도시철도 전력선 건드려 열차 1대 4분 지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4 19:03
2018년 12월 14일 19시 03분
입력
2018-12-14 18:58
2018년 12월 1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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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으로 투입되던 크레인이 부산 도시철도 전력공급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1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인근에서 산성터널 공사현장으로 투입되던 크레인이 도시철도 전력공급선을 건드렸다.
이 사고로 1호선 구서역 방향의 동래역과 두실역 사이 구간을 운행 중이던 제2096편 열차에 대한 전력공급이 2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이 열차는 잠시 운행을 멈췄다가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면서 이상 유무를 확인했고, 별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자 낮 12시 49분께 정상 운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열차는 정상 운행시간 보다 4분 가량 지연됐지만, 같은 방향의 후속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됐다고 교통공사는 전했다.
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행이 끝난 이후 다음날 오전 1시부터 사고구간의 전력공급선을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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