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년간 형 도피 조력’ 최규성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1 18:10
2018년 12월 11일 18시 10분
입력
2018-12-11 18:08
2018년 12월 11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친형 최규호(71) 전 전북도교육감의 장기간 도피 생활에 도움을 준 최규성(68)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전주지검은 지난 7일 주민등록법·국민건강진흥보험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 전 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주지법 오명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 전 사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최 전 사장은 2010년 9월부터 최근까지 8년 2개월간 도피 생활 중인 친형을 수시로 만나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최 전 사장은 검찰 조사에서 “형제니까 도왔다”며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그는 도피 기간 최 전 교육감과 수시로 만나며 대포폰으로 계속 연락을 해왔고, 제3자를 통해 최 전 교육감의 도피를 도왔다.
만성 질환이 있는 최 전 교육감은 최 전 사장 명의로 약 1년 전부터 병원 진료와 처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검찰은 ‘도피 조력자’로 의심되는 20여 명에 대해 소환조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도피에 깊숙이 개입한 조력자 10여 명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이들은 최 전 교육감이 병원과 골프장, 테니스장 등을 다닐 때 사용한 주민등록증과 휴대전화 등의 명의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최 전 교육감은 검거 당시 제3자 명의로 된 24평대형 아파트에서 살며 대포폰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지난달 27일 사임한 최 전 사장은 태양광 관련 업체 대표를 지내다가 7조5000억원 규모의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해 논란을 빚었다.
검찰 관계자는 “최 전 사장은 형이 도주한 초기부터 전폭적인 도움을 줬다”면서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하려고 했지만, 명의를 빌려준 사람들이 최 전 교육감을 위해 사용됐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 상황으로 혐의 입증이 어려워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차명 사회에서 실명 사회로 가기 위해 입법부가 노력해 왔는데 국회의원이 법을 어긴 행위를 국민이 용서하겠느냐”며 “국민 법 감정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전 교육감은 지난달 6일 오후 7시2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식당에서 도피 8년 2개월만에 검찰 수사관에 의해 붙잡혔다.
그는 2007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교육청 소유 땅을 매입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뇌물)로 구속기소 됐다
【전주=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7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8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7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8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비만약이 항암제 제쳤다…마운자로,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등극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