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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베트남 유학생, 경상대 1년새 30여명 잠적
뉴스1
업데이트
2018-12-04 22:06
2018년 12월 4일 22시 06분
입력
2018-12-04 22:03
2018년 12월 4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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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전경© News1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치는 국립대에서 이례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수십명이 잠적했다.
경남진주에 있는 국립경상대학교에서는 유학온 베트남 유학생 30여명이 연락을 두절된 채 자취를 감췄다.
경상대는 최근 1년간 한두명씩 연락을 끊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베트남 유학생은 3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4일 밝혔다.
이 대학에는 베트남 학생이 300명 정도로 어학연수를 거친 후 학부로 진학한다. 올 들어 이들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두명씩 연락이 두절된채 사라지고 있다.
사립대보다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쳐 유학생을 선발하는 국립대에서 외국인 유학생 수십명이 잠적한 것은 이례적이다.
대학측은 이들이 유학비자로 들어와 불법취업을 하려고 학교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이들 사라진 베트남 유학생들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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