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 News1 안은나 기자
28일 오전 7시5분쯤 서울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서 열차가 고장 나 25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이수역에서 인천 부평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가 승강장에 들어왔다가 출발하지 못하는 ‘역행불능’ 장애를 일으켰다.
고장난 열차는 내방역의 유치선(여객차가 머물 수 있는 선로)에 옮겨졌고, 이수역에서 열차 운행은 7시30분쯤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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