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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27일 낮부터 국내 영향…수도권도 ‘비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09:03
2018년 11월 27일 09시 03분
입력
2018-11-27 09:01
2018년 11월 27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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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부터 미세먼지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요동반도 북쪽부터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며 “오후에 차차 아래로 움직여 내려오면서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중국 연안 쪽으로 빠지는데 그 사이에 우리나라가 위치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부분 저기압 후면을 따라 동진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 중 일부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27일 낮부터 28일 새벽 사이 서해도서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서쪽지방인 만큼 서울과 수도권, 전라도, 충청남도 등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27일 낮부터 28일 새벽에서 아침까지는 황사 영향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경북의 미세먼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그 밖의 권역에서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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