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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석현 “손석희 영입, ‘일류의식’ ‘프로페셔널리즘’ 봤다 …집요함과 평판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2 08:59
2018년 11월 22일 08시 59분
입력
2018-11-22 08:20
2018년 11월 22일 08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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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최근 JTBC 대표이사로 승진한 손석희 앵커를 영입한 이유로 ‘상징성’, ‘일류의식’, ‘프로페셔널리즘’ 등을 꼽았다.
중앙홀딩스 회장인 홍석현 이사장은 21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저랑 생각이 같은 사람을 찾은 게 아니라 정말 보도 부문에서 제일 빠른 시일 안에 일류 보도국을 만들어 줄 사람이 누구냐(를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석현 이사장은 “손 앵커는 사실 몇 차례 눈여겨볼 기회가 있었다”면서 “신문에 쓴 칼럼도 봤고, 제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저를 향해서 취재하려는 그 집요함도 (봤다). 또 주변의 평판을 제가 다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갖고 있는 상징성하고 일류의식, 또 방송에 대한 프로페셔널리즘. 이런 것을 사서 어렵게 영입을 했다”고 덧붙였다.
1984년 MBC에 입사한 손석희 앵커는 MBC 간판 앵커로 활동하다 2006년 MBC 아나운서 국장직을 마지막으로 MBC를 떠났다.
퇴사 후에도 2000년 10월부터 맡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하던 손석희 앵커는 2013년 JTBC의 보도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입사 후 뉴스프로그램 ‘뉴스룸’ 진행을 맡은 손석희 앵커는 19일 JTBC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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