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학문제 틀릴 때마다 초등 2학년 딸 때린 아빠
뉴스1
업데이트
2018-11-13 23:15
2018년 11월 13일 23시 15분
입력
2018-11-13 23:13
2018년 11월 13일 2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이번 주 내에 아빠 불러 조사 방침
초등학교 2학년 딸이 수학문제를 틀렸다며 매를 든 아빠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전 부인과 이혼한 뒤 재혼한 A씨는 친딸인 B양(8)이 수학문제를 틀릴 때마다 흰색 옷걸이나 장난감 낚싯대에 달린 자석 등으로 폭행했다.
B양은 최근 친엄마를 만나 이 같은 폭행사실을 알렸고, 친엄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왕경찰서 관계자는 아동보호기관에 B양의 상담을 의뢰했다.
B양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있는 반면 아빠 A씨는 “잘못했으니까 때린 것이지 죽도록 때린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번 주 내에 아빠 A씨를 불러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김어준 “조진웅, 文정부 활동 탓 작업 당해…장발장 성공 가능한가”
친명 前의원, 통일교 핵심간부에 당직 임명 의혹…與 “공식 확인되면 윤리감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