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당한 동영상 속 전 직원, 3일 경찰 출석
뉴스1
업데이트
2018-11-02 15:20
2018년 11월 2일 15시 20분
입력
2018-11-02 15:18
2018년 11월 2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30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는 이날 양 회장이 지난 2015년 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사무실 안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욕설하며 뺨을 세게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강요하는 장면도 나온다. (뉴스타파 제공) 2018.10.31/뉴스1 © News1
위디스크 대표이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 당한 전 직원이 4일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경기남부지방청에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폭행피해자 A씨가 오후 2시께 출석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조사 시작 전 언론취재에 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전했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30일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사무실서 前 직원 무차별폭행‘ 영상과 31일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일본도로 닭잡기 ’공포의 워크숍‘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양 회장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전담팀은 오전 9시부터 양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연수원 등 총 10곳을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달 30일과 31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전(前) 직원 폭행 영상 등 양 회장의 ’폭행 혐의‘를 구체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수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검 “명태균이 ‘여론조사’ 제안”…오세훈 측 “증거 확보 진척 없어”
필버 13분만에 마이크 끈 우원식… “禹독재” “내란정당” 난장판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