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5∼28일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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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28일 북구 엑스코에서 임신·출산·육아교육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을 연다. 국내외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임신, 출산, 육아교육 및 식품, 학습교재, 교육완구 신제품을 전시하고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임산부를 위한 품목과 브랜드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직접 체험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세미나도 마련한다. 아동심리 전문가가 3∼7세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맞춤형 육아법을 알려준다.

보행기 경주대회를 비롯해 부부 골든벨, 경매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하는 부대행사와 아이에게 필요한 5종 선물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다.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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