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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이왕표 별세에 “또 한 시대가 갑니다” 애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4 15:29
2018년 9월 4일 15시 29분
입력
2018-09-04 15:24
2018년 9월 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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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트위터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애도를 표했다.
이 총리는 4일 트위터를 통해 "프로레슬러 이왕표님 별세. 그동안 꿈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 또 한 시대가 갑니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하다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이날 오전 8시 48분 세상을 떠났다.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인 고인은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 세계프로레슬링기구(WWA)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1980년대 중반 이후 프로레슬링 인기가 떨어진 뒤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링 선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2009년과 2010년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밥 샙과 타이틀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5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식 은퇴식을 한 고인은 최근까지도 한국 프로레슬링 발전을 위해 힘 써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8일이다. 장지는 일산 창하공원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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