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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규모 1.6…시민 “짧고 강하게 흔들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3 09:20
2018년 6월 23일 09시 20분
입력
2018-06-23 09:16
2018년 6월 23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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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경북 포항에서 규모 1.6의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 이날 오전 6시 36분 규모 1.6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8km다.
지진을 느꼈다는 누리꾼들은 불안감을 토로했다. 포항 지역의 누리꾼들은 "지진에 놀라 깨긴 했다", "아주 짧고 강하게 흔들렸다", "정말 지진이 났다. 침대가 순간 흔들렸다", "약한 거 지나가고 큰 지진 올까 봐 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지진 발생 후 포항 지역 시민들에게는 재난 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규모 3.0 이상 지진에 대해서만 재난문자를 보낸다.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도 규모 2.0 이상 국내외 지진에 대해서만 구체적인 발생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포항에는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지진 이후 규모 2.0 여진이 100차례 발생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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