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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 “근로시간 단축, 7월부터 시행하되 6개월 계도중심 운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0 13:41
2018년 6월 20일 13시 41분
입력
2018-06-20 13:34
2018년 6월 20일 13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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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근로시간 단축을 법대로 7월부터 시행하되 6개월은 처벌을 유예하고 계도중심으로 운영해달라는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의 요청을 수용하자는 저의 제안을 당·정·청이 받아들였다”면서 “근로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위한 경총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낙연 ‘근로시간 단축 6개월 계도 검토할 가치 있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캡처
앞서 전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6개월 간의 계도 기간을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경총의 건의는)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충정의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저는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은 법 개정이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진 감이 있기 때문에 준비시간이 넉넉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서 “그러나 시행 자체를 유예하기는 어렵고 시행은 그대로 하되 연착륙을 위한 계도 기간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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