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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주민, SNS로 세월호 직립 중계…“60도까지 직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0 11:14
2018년 5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8-05-10 10:57
2018년 5월 10일 10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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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월호 직립 작업 과정을 중계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세월호 선체는 60도까지 직립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세월호 직립 작업 과정을 중계하면서 “60도까지 직립”이라는 글을 남겼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날 세월호 선체를 90도까지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립작업은 35도, 40도, 50도, 55도, 90도 등 6단계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직립용역 수행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 측은 완전 직립까지는 3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직립 작업은 오전 9시에 시작됐다.
세월호가 바로 세워질 경우 사고 원인 규명 및 미수습자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선체 내부 물건을 치우는 등) 대략 준비 작업이 3주 걸리고, 수습은 기관구역까지 다 하게 되면 한 달 이상 걸릴 걸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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