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무료 강좌… 관악구, 30명 선착순 모집

  • 동아일보

관악구는 4회째를 맞는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강좌를 4일 시작한다. 14주 과정으로 8월 3일까지 금요일마다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사법시험 폐지 이후 활기를 잃은 대학동 일대 고시촌 활성화를 위해 구가 도입한 지식문화마을 만들기의 하나다.

2015년 시작한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는 ‘스토리텔링 작가 클럽하우스’에 입주한 작가들이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애플리케이션 다루기, 편집앱 실습을 무료로 가르친다. 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e메일(miho103@hanmail.net)로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작가 클럽하우스는 작업공간을 구하기 힘든 영화인이나 청년예술가에게 구가 제공하는 활동공간이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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