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11∼18일 이용자 모집

  • 동아일보

대구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11∼18일 모집한다.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심리 및 정서발달 지원과 치유, 뇌기능 통합운동 등이다. 노인에게는 마을건강 지킴이와 맞춤형 운동처방,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장애인은 보조기기 대여와 정신건강 상담, 자립능력 개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성인은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과 약물·도박중독 가정 기능회복, 중소기업근로자 행복 찾기, 가족관계 회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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