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13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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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안산대학교
사진제공=신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대학 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300만 헌혈을 목표로 실시하는 국가혈액사업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62명의 신안산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캠퍼스 내 마련된 대한적십자 헌혈차량에서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강성락 총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헌혈운동을 통해 병마로 힘들어 하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개교 22주년을 맞는 신안산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실함, 배려의 삶,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신안산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신안산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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