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표창원 “‘조두순 사건’ 피해자 이름 언급 말자…부모님 요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9 13:33
2017년 11월 9일 13시 33분
입력
2017-11-09 12:44
2017년 11월 9일 12시 4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표창원 의원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두순 출소반대…표창원 ‘재심은 불가, 유일한 대안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조두순 사건으로 부르고 피해자 이름(가명)을 언급하지 말자”면서 “해당 이름 어린이 부모님들의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커지기 시작하면서 피해자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조두순 사건 피해자가 당시의 고통을 떠올릴 수 있다며 이름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9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36만 명 이상의 국민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야 한다’는 청원에 서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청와대 시대 열려도 ‘댕댕런’ 코스 뛸 수 있다…경호처 “시민 불편 최소화”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단독]“돈 뺏겼어요” 제 발로 경찰 불렀다가… AI 번역에 딱 걸린 ‘보이스피싱 총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