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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최태만씨
동아일보
입력
2017-11-09 03:00
2017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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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 최태만 국민대 교수(55·사진)가 8일 선임됐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을 지낸 최 위원장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2014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9년 2월 28일까지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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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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