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향후 \'종북\', \'좌편향 편집\', \'친노\', \'김정은 또는 북한 비호\', \'문재인 안철수 당의 비호\'라는 용어를 사용해 카카오를 설명 또는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변 대표고문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할 경우 1건당 50만원을 카카오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3월 변 대표고문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자사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권을 침해하는 내용의 글을 2014년 1월 경부터 지속적으로 작성 게시해 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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