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靑 공식 SNS 개설에 “함께 배우고, 듣고 나누길” 한국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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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0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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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사진=트위터 캡처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의 새 공식 트위터 계정을 열자 트위터의 잭 도시 CEO는 직접 한글 트윗을 남기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10일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도시 CEO는 이날 오전 4시쯤(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jack)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moonriver365의 @TheBlueHouseKR 계정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배우고 듣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9일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청와대 트위터 계정 운영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에 맞춰 청와대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열었다”면서 “어제 발표한 문재인 정부 30일의 소회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늘 친구같은 대통령, 국민과 함께 하는 청와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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