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예비 창업자에 최대 1억원 자금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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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하지 못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기술 분야는 최대 1억 원, 사업 모델 분야는 최대 5000만 원이다. 원활한 창업을 돕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나 팀, 창업한 지 3년 이하인 기업의 대표자는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21일까지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5일과 11일 오후 2시에 창업지원단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문의 전북대 창업지원단 063-219-5467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전북대#예비 창업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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