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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가장 높은 직업 2위 ‘도선사’, 연봉 1억 넘어…어떤 직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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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4:05
2017년 3월 27일 14시 05분
입력
2017-03-27 13:46
2017년 3월 27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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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는 자료사진.
우리나라의 직장인들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 2위로 나타난 ‘도선사’에 관심이 모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의 621개 직업종사자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만족도’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전체 직업만족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주요 직업 621개 가운데 ‘판사’가 33.16점을 받으며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위는 33.07점을 받은 ‘도선사(導船士)’였다. 도선사는 항만이나 운하, 강 등 일정한 도선 구역에서 선박에 탑승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일을 한다.
항구에서 출항하거나 귀항하는 선박의 항로를 검토하고 도선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의 종류와 규모를 확인하는 것도 도선사의 몫이다.
자격 요건은 6000t 이상의 선박에서 5년 이상의 선장 경력자, 도선수습생 전형시험에 합격하고 실무수습을 마친 자, 도선사 시험의 합격자, 해양수산부령의 신체검사 합격자다.
이처럼 조건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지만, 급여 수준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도선사의 연봉은 평균 1억1837만 원이다.
한편 이밖에 만족도가 높은 직업으로는 목사(33.03), 대학교총장 및 대학학장(32.94), 전기감리기술자(32.93), 초등학교교장 및 교감(32.73), 한의사(32.63), 교수(32.49), 원자력공학 기술자(32.43), 세무사(32.38)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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