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토익학원 파고다 번개토익, “체계적인 수업, 스터디 독려로 토익 고득점!”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12월 1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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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평균 토익 응시자가 300만 명에 달한다. 수많은 토익 응시생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각자의 방식대로 강의하고 있는 토익 강사들 또한 많다. 하지만, 단숨에 토익 스타강사의 반열에 오르기란 쉽지 않다. 강의를 위한 갖은 노력과 일에 대한 신들린 열정이 밑바탕 되어야 가능성이 조금 보일 정도다.


이에 토익 전문학원 파고다어학원에서 수강생들의 인정과 검증을 두루 거쳐 토익 스타강사로 거듭난 부평토익학원 파고다 번개토익 팀의 RC 스나이퍼(Sniper), LC 스테이시(Stacy)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번개 토익 팀, 활성화된 스터디가 최대 강점!
분석적이고 열정적인 강사와 세심하고 흡입력 강한 두 강사가 만나 팀이 됐다. 팀을 이룬지는 6개월 정도 됐지만, 팀워크만큼은 6년을 함께한 이들 못지않다고 자부한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채워주려고 항상 노력한다는 번개토익 팀. 학생들이 더 편하게 다가와주길 그리고 늘 피곤해 하는 모습에 힘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번개토익의 강점에 대해 물었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활성화된 스터디’라고 답했다. 스터디가 뒷받침 되어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튜터를 투입해, 중요한 문제나 핵심내용은 다시 한번 티칭해 주도록 한다. 철저한 출결석 확인 및 단어 시험을 진행하고, 스터디 전용 스탬프 카드를 제작할 정도로 열심이다.


스테이시 강사는 스나이퍼 강사에 대해 “자료 분석과 정보 수집 능력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며 “그의 정직한 열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스나이퍼 강사는 “스테이시 강사의 별명이 ‘마더케어’다. 엄마와 같은 세심함으로 학생들을 챙겨주고, 귀에 흡수되는 듯한 명쾌한 목소리가 강점”이라고 칭찬했다.


번개토익에서 RC를 담당하고 있는 스나이퍼 강사는 소통과 일대일 케어를 표방한다. 수업 전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풀고 답변을 제출토록 한다. 문제별 정답률과 각 오답의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LC 영역을 맡은 스테이시 강사는 교재 분석에 가장 집중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원칙을 갖고, 교재 구석구석을 샅샅이 살펴본다. 문제별로 난이도를 체크하고, 어휘는 빈출도가 높은 순으로 정리해둔다.


나만의 강의 비법에 대해서 스테이시 강사는 “집중력과 흡입력이 강하다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많다. 졸리지 않게 수업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면서 “목소리의 톤과 강약 조절, 정확한 발음이 노하우라고 말할 수 있다.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나이퍼 강사는 “수업 종료 5분 전에 당일 배운 내용을 빠르게 요약 및 정리하는 시간을 반드시 갖는다”면서 “엄청나게 복잡한 영어 문법을 수학 공식처럼 단순화시킨 알고리즘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부평토익학원 파고다 번개토익의 RC 스나이퍼 강사와 LC 스테이시 강사는 학생이 많건 적건 한 명 한 명에게 학습 상담은 물론, 인생의 선배로서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번개토익 팀은 오늘도 토익공부에 힘쓰고 있을 학생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토익을 마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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