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문형표, ‘삼성 합병 특혜’ 관련 24일 오전 참고인 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4 09:57
2016년 11월 24일 09시 57분
입력
2016-11-24 09:20
2016년 11월 24일 09시 2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문형표 전 장관/동아일보DB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의혹과 관련해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60·국민연금 이사장)이 24일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찰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 문형표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문형표 전 장관은 삼성그룹 승계 당시 미심쩍은 합병찬성 결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문형표 전 장관은 2014년 7월 국민연금공단이 비정상적 절차를 거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표를 던질 당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다. 문 전 장관은 찬성 의결 과정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꼽힌다.
검찰은 문형표 전 장관을 상대로 찬성 의결이 이뤄진 경위와 이 과정에서 청와대 등으로부터 외압이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또 삼성 측과 사전에 모종의 교감이 있지 않았는지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60)을 23일 낮 12시30분 소환 조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바친 앤디김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