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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패딩 실검 1위 왜? “조작 아냐?” 네티즌 의구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1 16:31
2016년 11월 1일 16시 31분
입력
2016-11-01 11:58
2016년 11월 1일 11시 5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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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 '디스커버리' 패딩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누리꾼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목록에는 디스크버리 패딩이 등장해 오랜시간 1위에서 머물고 있다.
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알아보는 이들이 급증한 데다가, 지난 9월 9일부터 시작한 디스커버리 패딩 할인 기획전의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시점에 의외의 키워드가 실검 1위를 차지하자 의구심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이 많다.
현재 네이버에서 실시간 누리꾼 반응을 모아 보여주는 웹페이지에는 "광고를 위해 검색어를 조작하는것 아니냐"고 의심을 보내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 gony****를 쓰는 누리꾼은 "ㅋㅋ 실검 1위가 디스커버리,2위가 패딩ㅋㅋㅋㅋㅋ 무섭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ljs5****는ㅋㅋㅋ 날이추워지니까 디스커버리랑 패딩으로 실검세탁해버리네, 이**** "지금 상황에 뜬금없이 디스커버리가 실검에 오르냐" k016**** "디스커버리로 입막고 귀막는게 영화 내부자들 보는듯 하네요"라고 의심을 보냈다.
또 김****은 "디스커버리 뭔 이벤트를 했길래 최순실검탕을 실검에서 이긴거냐? 담당자 만나서 비결 좀 배우고 싶다"라고 댓글을 썼다.
반면 일부에서는 "별걸 다 음모라고 의심한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현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은 방문자가 폭주해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디스커버리 측 관계자는 "우리는 실검 관련 광고를 진행한적도 없으며, 검색어를 조작한 적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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