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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링스헬기 실종 시신 모두 동체 밖에서…‘추락 직전 비상탈출’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8 10:11
2016년 9월 28일 10시 11분
입력
2016-09-28 10:00
2016년 9월 28일 10시 0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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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해양작전 중 추락한 링스헬기 탑승자 3명은 추락직전 모두 비상탈풀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군은 추락한 해상작전 링스헬기에 탑승했다 실종됐던 해군 장병 3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군은 "28일 오전 0시21분과 오전 4시28분에 통영함에 탑재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실종자 시신 2구를 각각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인양된 시신은 부조종사 박모(33) 대위와 조작사 황모(29) 중사로 확인됐다. 해군은 전날 오후 6시께 정조종사 김모(33)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바 있다.
해군 관계자는 "탑승자 시신3구 모두 헬기 동체 밖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들이 추락 직전 비상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군은 탑승자 시신을 발견한 지점 인근에서 링스 헬기 동체를 확인한 상태다.
앞서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링스헬기는 지난 26일 오후 9시5분쯤 한미 연합훈련 중 추락, 실종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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