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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에 카카오톡 불통, 오류?…카카오 측 “지진이 원인인지 파악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2 21:21
2016년 9월 12일 21시 21분
입력
2016-09-12 21:20
2016년 9월 12일 21시 20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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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에 카카오톡 불통, 오류?…카카오 측 “지진이 원인인지 파악 중”
카카오톡 공식 트위터 캡처
12일 경주 인근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과 맞물려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규모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지진으로 인한 오류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이날 오후8시12분 공식계정을 통해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장애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때문이 아니냐는 시선에 “전체 장애인지, 그 원인이 지진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의 데이터센터가 지진 영향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는데 원인을 규명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19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20시 32분 54초에는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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