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기혐의 긴급 체포’ 이희진, “증권가 지라시, 최고급 정보는 1000만원 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6 16:08
2016년 9월 6일 16시 08분
입력
2016-09-06 12:27
2016년 9월 6일 1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담동 주식부자로 잘 알려진 이희진 씨가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활동에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무일푼에서 주식으로 자수성가한 자산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탄 그는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 씨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증권가 지라시의 근원지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모은바 있다.
그는 "지라시를 만드는 업체가 있으며 이러한 지라시의 주 정보원은 주차요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라시의 정보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백만 원부터 가격이 책정되며, 극비에 부쳐진 최고급 정보는 100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지라시는 돈을 받고 전송하는 형식으로 판매된다. 우리가 흔히 메신저로 받아볼 수 있는 지라시는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돈을 받고 산 지라시는 대부분 맞다"고 주장했다.
한편, 5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희진 씨를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 주식을 시세보다 2배 비싸게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집 보여 달라더니” 공인중개사 밧줄로 묶고 카드 빼앗은 50대 남성 체포
“12살 이전 스마트폰 사용, 우울증·비만 위험 높아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