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진 전동차’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첫날부터 ‘단전’으로 차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1 17:45
2016년 7월 31일 17시 45분
입력
2016-07-31 17:37
2016년 7월 31일 17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 첫 날부터 단전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착공 7년만에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30일 오전 첫 운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인천가좌역 구간에 전력 공급이 끊겨 전동차 운행이 15분 동안 중단됐다.
이로인해 서구청역∼인천가좌역 구간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상·하행선 모든 전동차가 15분간 대기했다.
무인운전방식인 인천지하철 2호선은 한 곳에서 고장이 나면 전 구간의 열차가 멈추도록 설계돼 있어, 일부 구간의 단전이 발생해도 전 구간의 전동차의 운행이 중단된다.
지하철은 오전 10시 42분께 다시 전기를 공급받아 운행을 재개했으나 수십명의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변압기 문제로 과전류가 흘러 단전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