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점착제 공장서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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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7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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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산 화재/독자 제공
사진=양산 화재/독자 제공
경남 양산에 위치한 점착제 제조 공장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경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에 있는 점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근로자 2명이 부상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펼치면서 사고 원인과 인명피해가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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