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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발령…전국서 폭염사망자 가장 많은 지역 어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9 14:36
2016년 7월 19일 14시 36분
입력
2016-07-19 14:33
2016년 7월 19일 14시 33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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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일부 폭염주의보 발령…전국서 폭염사망자 가장 많은 지역 어디?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의왕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11시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최고열지수(Heat Index)는 33~45℃로 예상된다”며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해당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하남 33도, 의왕 33도, 서울 32도, 이천 32도, 여주 32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5년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경북에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도 주목 받고 있다.
건국대 환경공학과 선우영 교수팀이 이날 한국방재학회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5년간 폭염사망자를 연도별·월별·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경북에서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 이어 경남 46명, 경기 37명, 전남 34명, 서울 30명의 순이었다.
폭염주의보가 가장 자주 내린 지역은 경남 합천(347일)과 대구 동구(340일), 경남 밀양(296일) 등이었으며, 대구 동구(99일), 경남 합천(94일), 경남 밀양(89일)은 폭염 경보도 가장 많이 내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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