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판 밑에 1900만원 숨겨뒀다가 그만…손상화폐 들고 은행찾은 사례 모아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1 16:01
2016년 7월 11일 16시 01분
입력
2016-07-11 15:39
2016년 7월 11일 15시 3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의 모 업체 다니는 A씨는 회사 운영자금으로 1억원 이상을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화재가 발생해 상당 액을 불에 태우고 나머지 금액을 한국은행에서 교환 받았다.
또 경기도에 사는 B씨는 장판 밑에 1900만원을 장기간 보관하다 습기 등으로 훼손돼 은행을 찾았다.
강원도 한 사찰은 관광객들이 연못에 던져놓은 주화 360만원을 수거해 교환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에 따르면 일반인이 한은에서 교환한 손상은행권은 9억1600만원이다.
건당 평균 교환 액수는 36만원이며 1회 기준 최고 교환금액은 1억원이었다.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3억9300만원(교환액의 42.9%, 652건)으로 액수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는 3억4800만원(38.0%, 989건), 기름 등에 의해 오염된 사례가 8200만원(9.0%, 72건),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4600만원(5.1%, 438건) 등으로 조사됐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교환금액의 73.5%(6억7300만원)를 차지했다. 만원권 24.0%(2억1900만원), 천원권 1.4%(1300만원), 5천원권 1.1%(10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인이 한은에 교환을 요청한 손상화폐의 금액은 9억6600만원이지만 이중 5000만원은 교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전액을 받으려면 앞뒷면을 모두 갖춘 화폐의 남은 면적이 4분의3 이상이어야 하는데, 5분의 2 미만이면 무효로 처리돼 교환이 불가능하다. 4분의3 미만∼5분의2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반액만큼 수령 가능하다.
올 상반기 한은이 폐기처리한 손상화폐 총액은 1조 5151억원으로 집계됐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19억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은은 “용돈이나 비상금 등을 장판 밑, 항아리 속, 세탁기 등에 보관하는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수억원 전망에…“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
2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3
“아빠 늦게 와서 속상했지?”…직원 자녀들에 편지 쓴 김정관
4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5
‘제재 버티기’ 익숙한 이란…호르무즈 역봉쇄, 美 자충수 될수도
6
도박 사이트서 5억원 굴린 10대…“중1때 친구 따라하다 중독”
7
안규백 “국제사회서 역할 해야”…호르무즈 다국적군 참여 시사
8
‘콩나물 vs 꿀물’…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 뭐가 좋을까
9
[사설]웃돈 안주면 느릿느릿… 단속 사라지니 되살아난 건설현장 적폐
10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1
李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지구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
2
공공부문 교섭 요구 쏟아지자, 노란봉투법 보완 내비친 金총리
3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4
조국 “평택을 재선거 출마…‘국힘 제로’ 실현할 것”
5
李 “주택정책 서류 복사 직원도 다주택자는 빼라”
6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7
李 “‘새벽종이 울렸네’ 관광 새마을운동 해보면 어떤가”
8
선거 코앞 미국 간 장동혁…당내 “없는 게 낫다”
9
李 “지휘관이 빨간색이면 관료조직 발끝까지 빨간색 만들어야”
10
靑 “李, 세종집무실 신속공사 지시…세종서 퇴임 의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수억원 전망에…“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
2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3
“아빠 늦게 와서 속상했지?”…직원 자녀들에 편지 쓴 김정관
4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5
‘제재 버티기’ 익숙한 이란…호르무즈 역봉쇄, 美 자충수 될수도
6
도박 사이트서 5억원 굴린 10대…“중1때 친구 따라하다 중독”
7
안규백 “국제사회서 역할 해야”…호르무즈 다국적군 참여 시사
8
‘콩나물 vs 꿀물’…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 뭐가 좋을까
9
[사설]웃돈 안주면 느릿느릿… 단속 사라지니 되살아난 건설현장 적폐
10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
1
李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지구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
2
공공부문 교섭 요구 쏟아지자, 노란봉투법 보완 내비친 金총리
3
조작기소 청문회 발칵…“李 방북대가로 돈 줬다” 증언
4
조국 “평택을 재선거 출마…‘국힘 제로’ 실현할 것”
5
李 “주택정책 서류 복사 직원도 다주택자는 빼라”
6
李 “웬만한 사람은 전과 다 있다” 형사처벌 남발 지적
7
李 “‘새벽종이 울렸네’ 관광 새마을운동 해보면 어떤가”
8
선거 코앞 미국 간 장동혁…당내 “없는 게 낫다”
9
李 “지휘관이 빨간색이면 관료조직 발끝까지 빨간색 만들어야”
10
靑 “李, 세종집무실 신속공사 지시…세종서 퇴임 의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스피 장중 ‘6000피 고지’ 재돌파
[단독]5조원 지자체 자산 ‘깜깜이 매각’… 심의공개 2.7%뿐
서울교통公, 정부에 “무임승차 손실 5761억 보전해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