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배우 김성민, 자택에서 자살 기도…의식불명 상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6-24 15:18
2016년 6월 24일 15시 18분
입력
2016-06-24 15:15
2016년 6월 24일 15시 15분
강성휘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성민 씨(43)가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의식을 찾지 못한 김 씨는 현재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등 위독한 상태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1시 55분경 서초구 서초동 자택 화장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김 씨는 아내 이모 씨(47·여)와 다퉜고 아내와 아들이 근처 친척집에 가면서 혼자 있었다.
경찰은 오전 1시 15분 “부모님이 다툰다”는 김 군의 신고로 출동했다가 “별일 아니다”는 이 씨의 말에 철수했다. 하지만 10분 뒤 “평소 남편이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해 불안하다”는 이 씨의 말에 다시 집을 확인하던 중 화장실에서 김 씨를 발견했다.
김 씨는 2011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13년 또 다시 마약 투약 사실이 적발돼 10개월 간 수감생활을 했다.
강성휘기자 yol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딥시크, 엔비디아칩 제3국 통해 밀반입… 새 AI모델 개발에 사용”
조주빈 ‘박사방’ 전에도 성폭행…징역 5년 추가해 47년형
이젠 얼굴 위조까지…동료 가면 쓰고 대리 출근한 中공무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