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서 묻지마 폭행 피의자, 3일 전 주차된 차량 부수고 마트서 절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6 17:57
2016년 5월 26일 17시 57분
입력
2016-05-26 15:59
2016년 5월 26일 15시 5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5일 대낮에 부산서 길가는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피의자 김 모(52)씨는 얼마 전에도 주차된 차량 부수고 동네 마트를 턴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6일 현재까지도 범행의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김 씨는 경찰의 계속되는 추궁에도 "다 알면서 뭐하러 묻느냐"고 대답할 뿐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상해사건 2건, 폭행 1건, 재물손괴 1건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전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21일에도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부수고 23일에는 동네 마트에서 과일, 빵 등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쳐 입건됐다.
경찰은 김 씨가 생활고를 비관하거나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자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매달 48만원 가량의 생계보조비를 지원받았지만 이마저도 2015년 4월부터는 정신장애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아 끊기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졸업전공 선택제’ 첫 실험… “국문과로 입학해 공대 졸업 가능”
정상보다 살짝 높은 ‘상승 혈압’도 치매 부른다
“양말 버릴 필요 없다”..수명 늘리는 가성비 甲 루틴 3단계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