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코리아, 올 여름 특색 있는 미국영어캠프 3종 운영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5월 23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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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한 달. 학기 중 부족했던 학습을 보완하고 즐거운 놀이까지 하기에는 턱없이 짧은 기간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방학 때 놀이나 학습 중 어느 것 하나 충분히 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만 흘려보내는 학생들도 다수. 학습과 놀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다소 특색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주목해보자. 기존의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영어캠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캠프코리아의 캠프들을 소개한다.




캠프코리아는 이번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보딩하우스 △미국 캘리포니아 엄마동반 캠프 △괌 썸머캠프를 운영한다. 이들 캠프는 모두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실속 있는 미국 여름 캠프. 현지에서 진행되는 여름 캠프 또는 현지 사립학교의 정규 스쿨링에 참여하거나 대학교 ESL 강의를 수강하는 등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3주에서 5주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보딩하우스’는 5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있는 뮤리에타 씨티 캠프와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 두 가지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관리형 유학의 장점인 6명 소수 특별 관리 시스템을 경험한다. 미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현지캠프와 정규학교 생활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학생 혼자 해외에 보내기 걱정되는 어머니에겐 3주간 학생과 함께 미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생활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엄마동반 캠프’를 추천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고 다양한 학습 주제와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갈릴레오 캠프에 참여하고 어머니들은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환경과 세련된 도시에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미국 프로그램이 부담되는 학생들에게는 빼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괌 썸머캠프’를 추천한다. 괌 썸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3주간 괌 대학 정규 ESL 수업에 참여하며 괌 대학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ESL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특히 해양 스포츠 레저 등 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여름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프코리아는 6월 1일(수)과 6월 11일(토)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캠프코리아 본사에서 해외영어캠프 설명회를 연다. 캠프소개와 더불어 영어 교육의 팁을 제공할 예정. 또한 15주년 창립행사로 6월 10일(금)까지 캠프 최대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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