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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대구 경부고속도로 탱크로리 화재…경유 3만2000L 유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0 17:32
2016년 5월 20일 17시 32분
입력
2016-05-20 17:28
2016년 5월 20일 17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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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던 탱크로리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1시45분경 대구 동구 괴전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17km 지점에서 경산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탱크로리가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운전자 박모 씨(61)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35톤 탱크로리가 전소되면서 고속도로 인근에 불이 옮겨 붙어 창고 건물 1동과 1.5톤 트럭이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탱크로리에 있던 경유 3만 2000리터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2시간여 가량 통제돼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불은 1시간30여 분만인 오후 1시 10분경 꺼졌다. 이후 소방대원과 행정기관 공무원들은 방수포 등으로 방제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심을 잃어 4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 옆 부분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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