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오늘 출시…이통사별 ‘최저가’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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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0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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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사진=애플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최저 판매가가 41~43만원대로 정해졌다.

10일 정식 판매에 들어간 아이폰se 출고가는 16GB가 56만9800원, 64GB가 69만96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월 11만원 가장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 ▲SK텔레콤 12만2000원 ▲LG유플러스 13만7000원을 지급하고, ▲KT는 10만원대 ‘LTE 데이터선택 999’ 가입자에게 11만5000원을 지원한다. 전작 아이폰6s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동통신시가 공시지원금의 최고 15%까지 지원해주는 ‘추가지원금’까지 계산하면 아이폰SE 16GB의 실구매 최저가는 ▲KT 43만7600원 ▲SK텔레콤 42만9500원 ▲LG유플러스는 41만2250원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금제인 6만원 요금제 기준으론 ▲KT 49만9800원 ▲SK텔레콤 49만1600원 ▲LG유플러스 47만5500원이다. 3만원대 요금제 적용시엔 50만 원대가 된다.

한편, 이날 공식 출시된 아이폰se는 애플이 아이폰5c 이후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중저가 모델이다. 크기는 4인치이며,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실버 등 4가지다.

현재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는 대부분 품절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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