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다채로운 수업으로 영어 실력 단숨에 UP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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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필리핀 영어 캠프의 경쟁력

여름방학은 영어실력을 높일 절호의 기회. 특히 24시간 내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하면 실력이 단기간 상승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짧은 기간 몰입도가 높은 영어교육을 통해 자녀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학부모라면 이번 여름방학에 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참가시켜 보면 어떨까.

영어캠프전문 ㈜CIA열린교육(ciacamp.com)은 여름방학 동안 필리핀 세부의 크라운리젠시 호텔에서 ‘필리핀 주니어캠프’와 ‘필리핀 가족캠프’를 연다. 초3∼중3을 대상으로 하는 ‘필리핀 주니어캠프’는 7월 16일∼8월 27일 사이에 4, 5, 6주 과정으로 각각 진행된다. 5세 이상부터 중3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필리핀 가족캠프’는 7월 17일∼8월 27일 사이 4주, 6주 과정으로 각각 실시된다.

CIA 필리핀 영어캠프의 경쟁력을 살펴보자.

체계적인 커리큘럼, 영어실력과 체력을 동시에

‘필리핀 주니어캠프’와 ‘필리핀 가족캠프’는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교시 정규수업으로 구성된다. 월∼금요일 일대일 수업과 더불어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는 △단어수업(Vocabulary class) △네이티브 수업(Native Class) △체육수업 등 짜임새 높은 일정.

일대일 수업은 매일 6교시로 이루어진다. 선생님 3명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문법을 각 2교시씩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일대일로 지도한다. 단순히 초급, 중급, 고급으로 학생 수준을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20개 세부단계로 구성된 교재와 수업방식으로 ‘수준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하루 2교시씩 이루어지는 단어수업에서는 필리핀 원어민 교사가 하루 영어단어 25개를 가르친다. 해당 단어를 포함하는 예문을 자연스럽게 외우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도해 효과가 높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영어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또 단어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학습하면서 어휘력을 키우므로 체감효과도 높다.

네이티브 수업에서는 영미권 출신 강사가 발음, 성조 등을 가르치며 토론식 수업을 한다. 체육수업에서는 체육전문 강사가 수영강습을 일주일에 세 번 진행한다. 이외에도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요가 등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이 기초체력을 기르도록 했다.

다양한 문화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CIA 필리핀 영어캠프는 ‘글로벌 캠프’로 성장 중이다. 한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해오고 있기 때문.

‘필리핀 주니어캠프’와 ‘필리핀 가족캠프’에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은 해외에서 온 학생들과 그룹수업에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높고, 동시에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정규수업 외에도 일주일에 두 번 호핑투어, 시티투어, 해양스포츠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또 현지 원어민 선생님 집을 방문하는 ‘홈 비짓(Home Visit)’ 프로그램, 서바이벌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경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521-6073∼4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신나는 공부#cia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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