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일상 속 찾은 헌법, 다양하게 표현해보자

헌법재판소 ‘2016 헌법사랑 공모전’

학교나 가정 또는 주변에서 헌법정신과 가치를 찾아보고 나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표현해보자. 헌법재판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헌법·헌법 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한 ‘2016 헌법사랑 공모전’을 6월 12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생 대상 △글짓기 △포스터 부문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슬로건 △UCC(손수제작물) △노래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글짓기와 포스터, 슬로건 부문은 개인 단위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UCC와 노래 부문은 개인과 팀 참가 모두 가능하다.

응모작은 홈페이지(www.헌법사랑.com)에 올리면 된다.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은 우편접수(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9층 헌법사랑 공모전 운영본부 앞)도 가능.

초등생이 참여하는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각각 금상 1인, 은상 2인, 동상 3인을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며, 입선 50인에게도 상장을 준다. 슬로건과 UCC, 노래 부문은 금상 1인(팀), 은상 2인(팀), 동상 3인(팀)을 부문별로 뽑는다.

부문별 금상 수상작 중 대상이 정해지며, 대상은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글짓기 △포스터 △슬로건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UCC 부문과 노래 부문 수상자는 각각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362-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