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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쿠팡맨~ 쿠팡맨~ 하는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8 09:26
2016년 4월 28일 09시 26분
입력
2016-04-28 08:20
2016년 4월 28일 08시 2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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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소셜커머스 쿠팡의 배달사원 쿠팡맨이 인기죠. 빠른 배송과 친절한 문자 서비스 때문인데요.
인터넷상에는 쿠팡맨의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인증하는 네티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고객님! 미소를 듬뿍 짓고 달려갈 쿠팡맨 ○○입니다. 주문하신 로켓배송 상품이 ○시~○시 사이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을 어떻게 전달해드릴까요? ▲집에서 수령 ▲문 앞에 놓기 ▲경비실에 맡기기 ▲택배함에 보관 ▲기타” 등 제품 수령 방법을 묻기도 합니다.
이러한 쿠팡맨의 친절한 서비스에 고객들은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만약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인증 사진을 찍어 메시지로 전송하는데요.
최근에는 쿠팡맨의 실감나는(?) 배달 인증샷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택배 받아 줄 사람이 없어서 파손돼지 않으니 2층으로 던져달라고 (쿠팡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쿠팡맨은 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2층으로 던져진 택배 박스가 순간 포착된 모습입니다. 던진 상태에서 촬영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죠.
경쟁 업체에 방문한 쿠팡맨의 사진도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쿠팡’이라고 쓰인 유니폼을 입은 쿠팡맨. 그런데 그가 방문한 곳은 다른 아닌 경쟁업체 티몬입니다. 이 사진은 ‘극한직업 쿠팡맨’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마지막 사진은 조금 섬뜩(?)한데요. 쿠팡맨은 부재 중인 집에 물건을 놓고 인증사진을 고객에게 전송했습니다. 이어 마당에 있던 강아지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강아지 안 물죠?”라는 물음과 함께 말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외부인은 문다는 것입니다.
이에 쿠팡맨은 “저 사진이 유작이 될 뻔 했네요”라며 센스있게 받아쳤습니다.
쿠팡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 나도 쿠팡맨 메시지에 감동 받았다!
▲ 저런 거 보니까 쿠팡 이용하고 싶어지네
▲ 너무 친절해서 쿠팡만 이용하게 되더라. 최고다!
▲ 가끔 보면 정말 극한직업인 것 같다
▲ 쿠팡맨 대단하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쿠팡맨의 다양한 배송 이벤트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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