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알림]현직기자 특강 듣고 ‘완벽한 동아어린이기자’로 거듭나자!

동아어린이기자단 ‘주말캠프’ 개최

취재하고 싶은 열정은 넘쳐나지만 기사 쓰는 법이 익숙하지 않아 고민인 신입 동아어린이기자, 더 수준 높은 기사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동아어린이기자라면 주목!

국내 최대 규모 초등생 일간신문 ‘어린이동아’가 어린이동아에서 활동하는 ‘동아어린이기자’를 위한 기자단 캠프를 5월 28(토)∼29일(일) 1박 2일간 엽니다.

캠프 참가자는 현직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특강을 들으면서 기사 작성법과 취재 요령을 배웁니다. 또 동아일보사를 견학하며 신문이 인쇄되어 나오는 현장을 직접 체험합니다.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 3∼6학년 대상. 어린이동아 현직기자들로부터 △취재 요령 △기사 쓰는 방법 △보도사진 촬영법 △신문제작 과정을 배웁니다. 현직 방송기자에게는 방송기자의 세계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고, 진로와 관련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도 있지요.

기사쓰기 교육을 받은 뒤 동아어린이기자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기사를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자신이 쓸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신문을 만들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 앞으로 어린이동아에 기사를 작성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캠프활동이 끝나면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일보 윤전실을 견학합니다. 어린이들은 따끈따끈한 신문이 막 인쇄되어 나오는 순간부터 배송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현재 동아어린이기자가 아닌 초등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입 동아어린이기자가 되는 기회를 드립니다. 캠프 수료생 전원에게 어린이동아 사장 명의의 기자캠프 수료증이 발급되며, 캠프 활동과 결과물을 종합평가해 우수학생에게는 동아일보 어린이동아 사장상이 수여됩니다.

초등 3∼4학년 50명, 초등 5∼6학년 50명을 각각 선착순(결제완료 순)으로 모집. 신청은 에듀동아 착한캠프 홈페이지(camp.edudonga.com) 또는 전화(02-362-5110). 참가비 14만 9000원(1박 2일 숙식 및 활동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