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 “꽃보다 화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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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5일 부산 사상구 신라대 교정에서 한복을 입은 채 화전을 만들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신라대는 ‘2016 캠퍼스 벚꽃축제’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화전, 부추전 등을 부치며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신라대는 1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운 교내 순환도로를 따라 매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외국인#학생#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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