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억 광년 떨어진 지구서 ‘가장 먼 은하’ 발견

  • 동아일보

미국 예일대, 네덜란드 레이던대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외계은하 ‘GN-z11’의 모습(네모난 확대 사진). 이 은하는 지구에서 약 134억 광년 떨어져 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은하 중 가장 멀리 있다. 연구진은 대폭발(빅뱅) 이후 4억 년이 지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예일대 제공
#은하#망원경#gn-z1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